신혼생활을 하며 저녁마다 야식을 시켜먹은 결과로
10달 동안 손서방은 +5Kg 저는 +6kg로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태가 되었어요
아침마다 모닝와이드에서 시서스 가루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도 광고를 하길래
저희도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시서스 가루 판매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버스타고 몇정거장이면 경동시장에 갈 수 있어서
직접 사보기로 했어요
블로그를 통한 검색으로 어디에서 살지 미리 알아본 뒤
토요일 실행에 옮겼습니다
경동시장 사거리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보이는 집이어서
찾는데는 어렵지 않았어요
우측가게 쪽 매대 앞에 온갖 건강 가루들 파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가격을 여쭤보니 시서스가루 250그람짜리는 동그란통은 36000원이구요
그 위에 네모난 흰 통에 들어있는거는 33000원으로 180 TABLETS이라고 써있는거 보니 환이네요
저는 크릴56 좌측에 동그란 통 100그람 16000원짜리를 구매했어요
가격으로 따지면 250그람짜리 사는게 이득인거 같지만
작심삼일로 약을 먹다 안먹는 경우가 있어서 ㅎㅎ
일단 첫구매는 작은걸로 구매해봤습니다
구매한 시서스 가루 입니다
가루는 갈색 가루입니다
가루를 조금 타서 먹어보니
가루는 잘 녹는 편이고 맛은 홍삼을 아주아주 연하게 물에 타서 먹는 듯한 맛이에요
일단 아침에 한번씩 타서 먹는거로 하고
체중의 변화가 좀 있으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 바이오틱스
경동시장에서 시서스 사면서 유산균도 같이 구매해봤어요
시서스 가루파는쪽 매대 아래쪽에 있더라구요
400그람에 27000원 짜리 포스트바이오틱스와 500그람에 24000원짜리 프리바이오틱스 두가지가 있는데
비싼게 좋은걸까? 하고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구매했어요
리틀약사 블로그를 보니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포스트 바이오틱스 = 유산균 생성물질
(염증억제, 면역과 당뇨등의 도움)
이렇게 표현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 틱스 각각 따로 먹는게 좋다는 얘기가 있네요 ㅎㅎ...
얼른 400그람 먹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따로따로 구매해서 먹어야겠어요
맛은 있어요 ㅎㅎㅎ
유산균 그 상콤달콤한 맛이 나요
그래도 인터넷에 파는것보다 훨씬 저렴한 단가라 아깝지는 않아요
안먹은거보다 건강에 더 좋겠죠 ㅎㅎ
구매처 공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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